저자가 72년에 발표했던 베스트셀러 <계로록>을 번역한 책. 허용, 납득, 단념, 회귀라는 네 가지 주제를 통해 행복하게 나이드는 비결을 에세이 형식의 짧은 글에 담았다. 이 책은 고독감과 자괴감에 빠져들지 않고도 얼...

재기발랄한 젊은 이야기꾼 이기호의 첫 장편소설『사과는 잘해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4월까지 ''Daum''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활기 넘치는 서사의 힘을 과시하며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책에서는 그 ...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담은 책. 습관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행동하는 일종의 버릇이다. 습관은 한번 몸에 배면 여간해서는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

세계적인 논픽션 작가 ''러셀 프리드먼''의 대표작으로, 청소년용 전기문의 뛰어난 본보기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가난한 개척자의 아들로 태어나 대통령이 되어 노예 해방의 아버지로 우뚝 서기까지의 링...

아빠와 단 둘이 살아가는 아이가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그림책. 케이티는 아빠와 단둘이 조용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케이티의 집으로 메리 아줌마와 그의 아들 션이 놀러 옵니다. 그러다, ...

이 책은 뉴베리상 수상작으로 1920년대 격변기의 중국 대륙을 배경으로 고난을 헤치며 성장해 나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13살이 될 때까지 시골에 살았던 샤오푸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와 함께 대도시 충칭으로...

<크리스핀>으로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가, 애비가 돌아왔다! 전편 <어두운 숲속에서>에 이어 강자에 맞서는 용감한 약자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이 책의 주인공 양귀비는 전편에서 죽은 남자 친구 돼지풀의 죽음을 ...

이 책은 나의 존재,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생명의 고귀함을 주제로 한 성장동화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마저 떠난 후에 이모와 외할머니 품에서 자라게 되는 5학년 김복동은 미국에서 새로운 가정...

어린이를 위한 동화.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자유의 마을에 세워진 남북 공동 초등학교의 이야기를 엮었다. 북한 어린이 만봉이는 인터넷 채팅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풀꽃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지혜는 소년단이라는 만봉이의...

의궤는 조선왕실의 중요한 행사를 글과 그림으로 자세히 기록한 책입니다. 의궤속으로 여행을 떠난 ''금붕어''와 ''토토''의 대화를 통해 진행하는 이 책은, 의궤를 통해 정조 시대를 엿보며 조선시대의 문화를 자세하게 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