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유물
제목 | 2025년 7월 이달의 유물, 배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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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광과 |
![]() ![]() ![]() ![]() ![]() ![]() ▶배밀이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제천의 한의학을 테마로 <치유의 길, 제천 한의학>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7월 27일까지 진행됩니다. 배밀이는 뜨겁게 달궈 찜질할 수 있는 바닥면과, 달궈진 배밀이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배밀이를 화롯불에 데운 뒤, 배가 아플 때 따뜻하게 찜질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불돌은 화로의 불이 쉽게 꺼지지 않도록 올려놓던 돌로, 헝겊에 싸서 찜질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편리성을 위해 손잡이가 있는 배밀이의 형태로 발전되었습니다. "엄마 손은 약손~"하며 배를 문질러주시던 어머니의 따뜻한 손도 배밀이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배가 아프시다면 배를 따뜻하게 찜질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배밀이는 <치유의 길, 제천 한의학>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약재향, 지압봉, 약재 카드 체험 및 한약방 포토존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스타링크 : https://www.instagram.com/p/DLl7mLJz6Zz ▶문의사항 : 043-641-6567, 6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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