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유물
제목 | 2025년 8월 이달의 유물, 해방전후의 조선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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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광과 |
![]() ![]() ![]() ![]() ![]() ![]() ▶해방전후의 조선진상 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기념일입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8월 이 달의 유물은 『해방전후의 조선진상』 입니다. 1945년에 간행된 이 책은 조선독립운동의 역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당시의 정당과 인물 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 인물 중 황학수(黃學秀, 1877. 7. 20 ~ 1953. 3. 12)는 대한제국의 군인으로, 독립군을 거쳐 광복군까지 무장투쟁의 최전선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입니다. 1907년 대한제국군이 일본에 의해 해산당한 후 제천으로 낙향하여 은거하였습니다. 1909년 은거 중에도 부명학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활동에 전념하였습니다. 1919년 3·1운동 이후 독립군 양성을 위해 만주로 망명하였습니다. 이후 한국독립당을 결성하고 한국독립군의 부사령관을 맡아 대일항전을 전개하였습니다. 1940년 한국광복군이 창설되면서 총사령부 부관처장에 임명되었습니다.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협정을 진행하고, 군대를 총괄하는 등 조국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광복 후 환국하였으나, 1950년 6·25 전쟁으로 서울이 함락되자 제천으로 피란하였습니다. 1953년 생을 마감하였으며,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습니다. 광복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황학수를 비롯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다가오는 8월 15일, 우리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인스타링크 : https://www.instagram.com/p/DNDAdKsTwJZ ▶문의사항 : 043-641-6567, 6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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